학을 졸업하고 취업공부(공무원)을 준비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중에 누나의 권유로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섰는데, 많은 사람들이 화기애애하게 저녁식사도하고 계셨고, 알콩달콩 이야기를 주고받는 게 진짜 가족처럼 느껴지던군요.

그 뒤부터 시작해서 취업 후에도 계속 하고 있는데, 퇴근하면 무조건 명상센터로 갑니다. 대인관계 등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명상으로 하루를 정리하고 나면, 다음날이 마치 새로운 날처럼 사람들과의 관계도 새롭게 느껴져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차혜성/33세 마산

출처 : www.meditation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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