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명상으로 하루를 열다
너무 바쁜 한주가 지나갔다. 이렇게 바쁠 수 있을까 싶을만큼 바빴고 또 아팠다.
회사생활이 다 그렇지 싶으면서도 너무 바쁠 땐 무언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기분도 든다.
출장을 다녀온 후여서 일까? 그야말고 비지했다... OTL
바쁜 월화수목금을 보내고 토요일은 잠시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고 또 바빴다.
못만난 친구들도 만나고 뮤지컬도 한편보고 쇼핑도 하고...
그렇게 바쁨에 뻗어서 자고 일어난 오늘은 바로 일요일!!
기분 좋은 햇살에 눈을 뜨고 창문을 여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다시 침대에 누워 창문밖을 내다보니 늘 있던 저 나무와 풍경에 기분 좋아진다.
내가 잊고 있었던 그 무언가... 바로 이 행복함이었지...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지난 한주 나의 바쁜 일상을 돌아보는 명상을 해본다.
그리고 그 바빴던 순간들을... 쫓겼던 마음들을... 순간순간 가졌던 그 마음을 빼기명상 방법으로 버려본다.
왠지 오늘은 이 휴일을 100% 아니 120%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행복한 명상, Enjoy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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