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명상

 

사실 나는 이 마음빼기 명상 한 게 지금이 두번째이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나는 마음빼기 명상을 음 시작했다. 그래서 청소년캠프도 갔다 오고 메인센터에서 2과정까지 복습도 했다.

 

 

그때 나는 학교문제 때문에 심란한 상태였다. 그러다 일반학교는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세계여행학교라는 곳을 알게 되어 그곳을 가게 되었다.

 

 

지금은 그곳을 다녀온 지 1년 후이다. 1년 동안 여행을 하면서 달라이라마를 만나고 천주교,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알라신 등의 종교를 보았다. 거기서 말하는 것은 무조건 ‘믿어라’지만 이 마음빼기 명상에서는 무조건 ‘버려라’다. 그래서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은 모두 해본 상태이다. 그 결과 마음빼기 명상이 제일 낫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명상을 처음 할 때는 이것저것 자기가 아는 대로 지껄이고 나면, 이것이 진짜 내가 아닌 가짜가 찍은 사진으로만 말한다는 걸 알게 된다. 이것을 자기 스스로 혼자 알게 된다. 그래서 나는 마음빼기 명상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행복은 나 혼자 누릴 수 없을 뿐더러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해보지 못한 사람들의 현명한 선택을 믿고 바란다.

 


서지흔 l 16세 1과정 서울


출처: www.meditation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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