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폴더를 정리하다가 본 마카오 사진

베네시안 호텔인데 누가봐도 가짜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특히 저 하늘... 누가 이곳을 실내라고 생각하겠나...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둔 것 같은 곳

가짜 베네치아인데도 그 아름다움에 와~하게 만드는 곳

 

 

우리 마음도 현재는 있지도 않은 과거의 기억.. 그 사진에 얽매여 있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은... 가짜... 너무나 진짜라고 생각되는 그 가짜...

 

 

그 마음을 버려보면 진짜 현재를 살 수 있는데...

이것이 마음빼기 명상만의 특별함인 것 같다.

 

 

Mi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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