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교 공부 중 참나(진짜나, 가짜나), 빛, 자아, 지혜 등 이런 것들을 파고들다가 가슴이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음수련에 왔습니다.
마음을 버려야 되는 줄은 알지만 방법을 몰랐는데 방법대로 하니까 너무 쉽고, 시키는 대로 하면 누구나 초등생도 할머니, 할아버지(70~80세)도 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어떤 관념도, 어떤 어려움도 방법대로 하면 분명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되는 길을 가도록 끝가지 유도하는 강사님의 열정에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어렸을 적 상처로 인해 성격, 행동, 인성, 원수, 돈 모두 여기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마음을 버리니까 기분도 좋고, 모든 사물과 모든 사람, 가족, 남편, 지인, 모두가 사랑스럽고 이쁘고, 좋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방법에)
사랑합니다. (강사님)
박영숙 │ 54세 1과정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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