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무렵 바다에 다녀왔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해질 무렵_

나는 지나가는 주말이 살짝 아쉽다.

 

살짝 아쉬운 마음에 울적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그 마음도 비워본다.

 

그리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해야지.

 

오늘도 너무나 수고한 우리 베러걸스 언니들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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