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줄 장미가 너무 예뻐 사진기로 찰칵 찍는 순간.

내 마음에 들어온 건.

화려한 꽃 뒤에서 묵묵히 비춰주고 있는 햇빛.

 

그 어 떤 것이든 빛나는 것 뒤에는

묵묵히 그것을 빛나게 해주는 것들이 있는 것 같다.

가령. 햇빛이라든지 공기라든지, 땅과 같은 존재들.

그리고 어쩌면 우리의 부모님도.

나를 빛나게 해주시느라 그 뒤에서 묵묵히 사랑을 주시며 지켜주셨다.

 

다른사람을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오늘 잠시 명상해본다.

 

Honey. J

 

 

'Better life > 명상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열기를 식히는 망고빙수 in Taiwan  (6) 2015.06.10
부엉아, 너희들도 명상하니?ㅋ  (3) 2015.06.04
차와 명상의 공통점  (4) 2015.06.04
나의 성공 파트너  (6) 2015.06.01
Happiness :)  (1) 2015.05.18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