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명상

 

부모님과 함께 명상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좀 넘었다.
가정주부라 애들 학교 보내고, 오전 10시에 와서 오후 1시 전까지 명상하고
센터에서 점심을 먹기도 한다.

 

마음을 비우니 좋고, 분위기도 집처럼 편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거 같다.
주말에 집에 있다가도 ‘아, 명상하러 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3개월쯤 했더니,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던 마음도 없어지면서
잠도 잘 자고 몸이 가볍다.
피부가 맑아졌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또 다른 것을 느끼고 깨치는 게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까도녀 / 40세. 3과정. 마산 명상센터

 

 

출처 : www.meditation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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