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모든 것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고 또 마음으로 사진을 버릴 수 있었고, 그 마음대로 세상을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기쁩니다. 그리고 그 마음 중에서 부정적인 인간마음이 가짜고, 긍정적인 우주마음만이 진짜라는 이치가 감사하기만 합니다. 좋아보였던 것들을 모두 탐내며 마음속에 집어먹고 했는데 그것이 그렇게 치명적이었다니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이런 저런 가짜들에 속지 않고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나 좋자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했던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내 틀에 갇혀 버려서는 내 것만 옳다고 내 세상에 들어오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했습니다. 그것이 무시였는데 그것도 모르고 혼자 다른 세계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 마음에 끌려 다니면서 세상을 힘들게 했다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선생ㅣ21세 1과정 서울


출처: www.meditation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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