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명상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좀 넘었다.
가정주부라 애들 학교 보내고, 오전 10시에 와서 오후 1시 전까지 명상하고
센터에서 점심을 먹기도 한다.
마음을 비우니 좋고, 분위기도 집처럼 편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거 같다.
주말에 집에 있다가도 ‘아, 명상하러 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3개월쯤 했더니,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던 마음도 없어지면서
잠도 잘 자고 몸이 가볍다.
피부가 맑아졌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갈 때마다
또 다른 것을 느끼고 깨치는 게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까도녀 / 40세. 3과정. 마산 명상센터
'Meditation life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지 못할 내 인생의 가장 멋진 휴가 (1) | 2015.06.02 |
---|---|
나의 십대를 힘들게 했던 열등감, 이제 너랑은 끝~! (0) | 2015.06.01 |
부정적이던 아이가 긍정적으로... 딸아이의 변화를 보는 행복 (0) | 2015.05.28 |
피해의식도 사라지고, 정말 즐거웠던 시간 (0) | 2015.05.26 |
자유로운 삶, 막힘없는 삶을 위해서 (0) | 2015.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