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부터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걱정이 되셔서 엄마가 동네 명상센터에 다녀보라 권했다. 명상센터에 갔는데 사람들 모두가 편안해 보였다. 그 뒤로 학교에 다니면서 별다른 일이 없을 땐 꾸준히 명상을 하고 있다. 명상하기 전의 나는 열등감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다.
공부,외무,가족관계,친구관계 등등 열등감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주눅들게 하고 힘들게 했었다. 하지만 명상을 하면서 내 안의 열등감들이 사라져갔다. 이제 열등감과는 끝이다.!
지금은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진짜 내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안다.
정우제/19세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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