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명상

 

“자기 자신을 초월했을 때 당신은 알게 될 거다.

마음의 평화가 그곳에서 기다린다는 걸.

 

 

명상

 

 

1960년대 영국 팝 음악의 아이콘인 비틀즈도 명상에 심취했다.

 

그들이 명상을 하게 된 계기는

비틀즈 멤버 조지 해리슨이 인도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부터.

 

조지 해리슨은 인도 악기 시타르를 보고 인도 음악에 푹 빠졌고

명상을 중요시하는 인도의 종교에까지 그 관심이 이어졌다.

 

 

 

명상

 

 

조지 해리슨의 영향을 받은 비틀즈 멤버들 또한

 

음악적 호기심에서 출발해 인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당시 좀 더 새로운 분야에 몰두하고 싶어 했던 비틀즈 멤버들에게

 

명상은 새로운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명상

 

 

 

 

그들은 영국에서 열리는 단기 명상 코스에 참가하고,

 

본격적인 명상 수련을 위해 인도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비틀즈가 명상에 빠져 있었던 1967년은 전반기에만 16곡을 발표하며

 

비틀즈의 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시기로 꼽힌다.

 

 

 

명상

 

 

창작의 고통으로 약물과 각성제에 빠져 있던 비틀즈 멤버들이

‘명상’을 통해 새로운 창작 수단을 발견한 것이다.

 

한 그들이 명상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

세계 정치와 사회문제를 담은 음악을 만들어냈고,

그때부터 진짜 비틀스다운 음악들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명상은 뇌를 쉴 수 있게 해주는 것!

_ 마음이 차분해지고 긍정적인 감정들이 활성화되면

 

뇌도 활성화되어 창의적인 생각들이 떠오르게 된다고 한다.

 

 

비틀즈의 수많은 명곡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창의력을 깨워주는 명상의 시간들이 함께했던 것 같다.

 

 

Jiny. P

 

 


위로가기